(미래숲 권병현대표와 공동대표 김용원 대표가 ‘운심석면’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미래숲의 공동대표로서 많은 공헌을 한 김용원 대표님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적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평생동안 수집한 국보급 문화재와 고서화, 현대화, 조각 등을 전시하고 있는 “운심석면(雲心石面)” 미술관을 종로구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원 대표님은 서울 종로구와 23일 오후 3시 가나아트센터에서 본인을 포함한 원로화가 2인과 함께 ‘구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협약 대상자는 물방울 그림으로 유명한 김창열 화백(1929~), 미술 교과서 출판과 한국적 판화의 선구자 故 이항성 화백(1919~1997)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자문밖 지역 유명 원로 미술가들의 자택을 미술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합니다.
아울러 종로구는 창작품을 무상으로 기증받아 시대별, 주제별로 구성하고 테마 전시회를 열어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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